[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헬릭스미스에 경영권 분쟁 소송이 진행된다.
4일 헬릭스미스는 소송 등의 제기·신청(경영권 분쟁 소송)을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제기된 사건은 주주 명부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이다.
청구 내용은 이 결정을 고지받은 날 이후로서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의 업무시간(09:00시부터 18:00시까지) 내에 채무자의 본점 또는 그 보관장소(KB금융 증권대행부)에서 채권자들의 별지목록 기재 주주명부에 대한 열람 및 등사(사진촬영 및 컴퓨터 저장장치로의 복사를 포함)를 허용해야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 결정을 고지받은 날 이후에 제1항의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채권자들에게 그 이행완료일까지 위반일수 1일당 금20,000,000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이다.
이에 헬릭스미스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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