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생리대 브랜드 라엘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 여성의 날을 맞아 건강한 생리 문화를 위한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는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와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1위 브랜드인 '라엘'이 함께 여성의 건강한 생리 문화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3월 8일 여성의 날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생리 클래스, 사회공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삼진제약과 라엘은 생리 관련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약사 및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한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퀴즈 이벤트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생리 상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헬시 레드 OX 퀴즈'로 생리와 관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간단한 OX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완료된다. 이벤트 종료 후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인 '우먼 웰니스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먼 웰니스 키트'는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리얼 라엘 여성청결제 본품 그리고 게보린 소프트 파우치로 구성돼 있다.

 

삼진제약 성재랑 전무이사는 "생리 진통제의 대표적인 브랜드 '게보린 소프트'로 통증 해결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리를 좀 더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생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