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4공장 짓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 2조 달성 전망

2023년 준공 완료 후 2024년 본격 가동 계획…매출 확대 계기
2027년에 풀가동 시 3조 진입 가능…풀가동 시점 앞당길지 주목
이정수기자 leejs@medipana.com 2021-04-08 12:00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준공을 계기로 3년 뒤인 2024년에 연 매출 2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온다.
 
8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에 매출액 211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2027년에는 34,563억원으로 3조원대 제약사로 올라설 것으로 분석됐다.
 
2024년 매출액이 주목되는 것은 이 시점부터 4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준공은 지난해 8월 이사회를 통해 승인됐다.
 
4공장 규모는 256,000리터()로 현재 상업생산 중인 1~3공장 중 18만리터로 가장 큰 3공장보다도 크다.
 
예상 공사기간은 3, 예상 공사비용은 147,000만불(17,400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까지 4공장을 신설해 세계 생산설비 1위 리더십을 지속 유지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계획대로라면 4공장은 2023년 하반기까지 준공된 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한양증권도 2024년부터 4공장을 통해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4공장을 통해 발생된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2027년부터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기부터 매출액 3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는 이유다.
 
다만 수요 급증으로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한 3공장 사례에 빗대, 4공장에서도 더 빠른 매출액이 확보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현재 3공장 가동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해 50% 수준에 다다랐고, 올해 풀가동이 예상된다“3년 걸릴 4공장 풀가동이 2년 안에 끝날지도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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