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 직영몰·도매공급가 가격차별화 정책에 대책 논의

초도이사회서 주요 회무 추진 방향 설정…불공정한 상행위 대책 마련 등 추진
공정거래 질서 확립·도매경쟁력 강화·회원 서비스 제고 등도 진행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1-04-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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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의약품유통협회가 주요 회무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최근 논란이 된 온라인 직영몰과 도매 공급가 가격차별화 정책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20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회기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회무 보고 및 의결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날 새 집행부 구성에 따른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사회는, 정관개정승인의 건, 위원회 구성 및 운영규정. 선거관리 규정 개정 승인의 건, 고문, 명예회장 및 자문위원 추대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 및 특별위원회 설치 승인의 건, 반품사업 추진에 따른 대책논의 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
 
협회는 36대 집행부의 주요 회무 추진 방향을 ▲공정거래 질서 확립 ▲도매경쟁력 강화 ▲회원 서비스 제고 등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적인 회무계획을 마련해 보고하였으며, 협회의 역할을 강화해 회원의 권익향상과 유통업계 업권의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특히 이사회는 온라인몰의 판매가와 도매 공급가와 가격 차별화에 따른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일부 제약업체의 불공정한 상행위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조선혜 회장은 "지난 임기부터 우리 협회의 숙원인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노력이 성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유통업계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유통업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유통업권 신장을 반드시 일구어 나가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변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며,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 한 일이므로, 적극 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인보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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