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학회, "불법적인 무자격자의 대리수술 책임 통감"

"엄중한 처벌 촉구…가능한 강경 조치 다 할 것"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21-05-23 12:54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최근 인천의 모 척주전문병원에서 무자격자의 척추수술 참여 의혹과 관련해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유감을 표했다.


지난 22일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유관학회로서 참담한 일탈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회는 "그러한 행위가 사실이라면 윤리적으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위법적인 사안으로, 회원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리며 관계당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국민의 건강권 수호라는 명예로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윤리적이고 성실한 진료와 치료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다수 회원의 명예와 사기를 실추 시킨 책임을 물어 회원자격 박탈 등 모든 강경한 조치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오래전부터 무면허 의료행위의 근절뿐만 아니라 타 직역과의 업무영역 분담에 관하여 의협과 여러 전문학회, 관련 의료인, 정부부처 등과 협력해 왔다.


앞으로는 "회원에 대한 윤리의식 고취와 업무영역에 대한 가이드라인 교육,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센터 설치 등을 통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실천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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