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협회, "제약계 유통정책 변경, 속속 원상복귀"

지난달 A·B사 이어 C제약도 협상 타결……마진인하 정책 철회 요구 지속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1-06-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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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의약품유통협회가 진행 중인 제약사 마진인하 원상복귀를 위한 노력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최근 들어 마진 인하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의 의약품유통 정책 변화를 통보했던 국내 제약사들이, 속속 원상복귀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마진 인하를 통보했던 C업체도 유통업계의 요구를 수용, 원상복귀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협회는 마진인하와 관련해 긴급회장단회의 등을 진행하며 원상복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실제로 지난달에도 마진인하 등 유통정책 변화를 통보했던 제약사 중, A사와 B사는 유통업계의 상생 협력 요구에 원상 복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점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제약사 외에도 꾸준한 접촉을 통해 마진인하를 요구했고 이에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의약품 유통업계는 제약사들의 마진 인하 등 유통정책 변화가, 최근 더욱 심각하게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물류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고정비용 부담이 커져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국내 의약품 공급의 90% 이상을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담당하고 있고, 잦은 의약품 회수에도 유통업계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제약계의 상생을 위한 인식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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