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 상장예비심사 청구…연내 상장 마무리 계획

스펙합병 통한 상장 방식 추진…"공격적 성장전략 추진할 것"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21-06-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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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씨엔알리서치(대표이사 윤문태)는 지난 23일 스펙합병을 통한 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임상 CRO로써는 지난해 상장한 드림씨아이에스, 올해 상장한 에이디엠코리아에 이어 3번째로 상장을 추진하는 셈이다.
 
CRO란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의 약어로, 신약개발 단계에서 제약사나 바이오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와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각종 인허가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객관적인 시험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회사를 말한다.
 
최근 수년간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체들의 신약개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CRO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CRO인 씨엔알리서치는 2020년 매출 340억, 영업이익 50억을 달성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최근 1개월 거래량 가중평균 주가 기준, 현재 상장돼 있는 CRO의 시가총액은 드림씨아이에스 약 930억, 에이디엠코리아 약 2,000억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업계 1위 CRO인 씨엔알리서치의 시가총액은 얼마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씨엔알리서치는 상장예비심사 및 스팩합병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더욱 공격적인 성장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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