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확산 지속…제약·바이오 넘어 의약품유통업계도

지오영, 일반 업무용 차량 전기차로 전환…향후 단계적 확대 예정

주요제약사·바이오벤처도 ESG 위원회 신설·자문 확대 등 변화 지속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1-06-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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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점차 ESG 경영을 강조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의약품유통업체도 이에 합류 제약산업계 전반으로 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지오영은 최근 일반업무용 차량의 전기차로 전환을 시작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오영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현대캐피탈과 ‘친환경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오영은 우선 일반 업무용 차량 전환을 시작으로 전기차 차종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형화물차량까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미 기존 비닐봉투를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지오영은 이번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계기로 ESG 경영에 더욱 힘을 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오영은 이번 친환경차 도입이 의약품 유통업체들에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앞서 친환경전기차 전환 등 ESG 경영을 강조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꾸준히 증가하고있는 상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역시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면교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일동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 역시 꾸준히 ESG경영에 힘을 쏟고 있었다.
 
바이오기업들 역시 최근 ESG 위원회 신설 및 전담 부서, 전담 임원 등을 선임하며 그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여기에 6월에도 이같은 상황은 이어졌고, 지난 15일 보령제약은 자체 ESG 강좌 개발에도 나섰다.
 
중견제약사인 부광약품 역시 법무법인 세종과 ESG 경영 자문용역 계약 체결하고 ESG 경영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최근 국내 백신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사회 산하로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책임경영,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바이오, 백신 전문기업, 의약품 유통업체 등 최근 ESG 경영을 강조하며 선두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선례는 향후 다른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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