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 높이는 닥터나우 "근거리 매칭 서비스, 사실 관계 검증"

닥터나우 "약사회 고발건, 무혐의 처분, 불송치 결정" 강조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1-08-24 09:12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닥터나우가 대한약사회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약사회가 왜곡된 정보를 통해 정부와 국민들을 속인다고 주장한 데 이어 약사회 유권해석 요청이 사실관계가 부족해 사실 관계 검증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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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는 24일 "대한약사회 약무팀의 '약사법 위반 혐의' 고발 건에서 전부 무혐의 처분,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해 12월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닥터나우는 "지난 9일 닥터나우는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위법성 없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관할 경찰서로부터 전부 무혐의 처분,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닥터나우는 복지부가 공고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제휴 약국 근거리 매칭' 서비스와 관련 사실 관계 검증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닥터나우는 "약사회의 최근 유권해석 요청은 사실관계가 부족해 보건복지부의 판단에 혼동을 줄 수 있다"며 "최근 약사회가 보건복지부에 보고한 문건 및 의료전문지, 회원약국에 전달한 여러 문서에서 사안을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기재한 부분이 다수 발견돼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닥터나우의 서비스 방식과 사실관계를 적확하게 정리해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정식으로 받을 계획이며, 약사회와의 대면 회의와 사실관계 검증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나우는 제휴를 맺은 약국과 서비스 이용 동의를 마친 플랫폼 가입 회원에 한해 처방약의 교부 및 수령을 배달·배송으로도 가능하게 지원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의 한시적 허용 지침(공고 제177호, 제889호)에 따라 약사와 환자 간의 원활한 협의를 도출하는 동시에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휴 약국과 서비스 이용 동의 회원에 한한 처방약 배달 교부 및 수령 시, '제휴 약국 근거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는 "진료와 처방의 비대면 의료 채널을 지원하고, 고객의 의료 편의성을 높이는 가운데 의사와 약사의 원활한 의료업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여러 난관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닥터나우 플랫폼의 주인공은 의사와 약사며, 코로나로 위축된 마을 약국 약사님들의 고객접점과 경영활로 모색에 도움을 주는 것이 닥터나우의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약사회는 개별 회원약국의 실제 경영 실태와 어려움에 대해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모색하면 좋겠다"며 "마을 약국과 마을 고객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소통 범위를 확장하고, 모두의 편익이 증진되는 건설적인 방향에서 논의가 이뤄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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