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민간 위탁 중단 7일 확인… 공고일 맞추기 불가능"

약사회 선거 우편투표 방식 결정 불만… 3개월 전 위탁 중단 결정 지적에 해명
"선거 이후 공정성 시비 염두해 규정대로 처리한 부분도 있어"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1-09-16 17:01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오는 12월 진행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등에 대한 우편투표 방식만 채택하기로 한 데 따른 약사사회의 불만이 제기된 것과 관련 양명모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해명에 나섰다. 


대약 중앙선관위가 정부 중앙선관위의 민간부분 우탁 중단 공지에 따라 우편투표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진화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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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모 위원장은 16일 기자들에게 보낸 자료를 통해 "우편투표 방식만 채택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불만이 많이 표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정부 중앙선관위의 민간부분 위탁 중단 결정이 3개월 전에 나왔다는 지적과 관련 "대한약사회에서 정부 중앙선관위의 민간부분 위탁 중단 공지를 확인한 것은 9월 7일 약사회 직원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위원장은 "9.14일 시도약사회 선관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앞두고 자료를 만드는 과정과 확인 과정에서 발견해 제게로 보고가 왔다"며 "먼저 중앙선관위가 이 사실을 약사회에 통보한 적이 없음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위원장은 "중앙선관위는 선거업무 전반의 관리가 주된 임무이고 정관과 규정 개정은 총회 산하의 정관및규정개정 특별위원회 소관"이라며 "절차로 보면 개정특위의 결정, 상임이사회 결정, 이사회의 동의, 임시대의원총회(서면총회 포함)통과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함으로 10월 20일 선거공고일을 맞추기는 불가능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선거 이후의 공정성 시비를 염려해 규정에 명문화되어 있는대로 원칙적으로 처리한 점도 있다"며 규정대로 원칙적으로 결정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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