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손위생 교육자료 개발

감염관리팀 간호간병통합병동 손위생 교육동영상 개발로 감염에 효과적 대응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21-10-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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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특화 손위생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 제작하며 환자와 의료진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체 병상(998병상)의 절반이상인 540병상을 운영 중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서비스인 영양간호, 배설관리, 위생관리 등 환자와의 직접간호행위가 발생한다. 간호업무가 일반병동에 비해 많이 수행되는 만큼 환자와의 접촉 전후 손위생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울산대학교병원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인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손위생 교육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맞춤형 손위생 동영상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며 손위생 수행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자료는 간호간병통합병동에 대한 업무분석을 통해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6가지 상황(▲혈압측정 후 기저귀 교환 ▲유치도뇨관 삽입 ▲구강흡인 후 경관식 ▲소변백 비운 후 소변량 측정 ▲수액교환 후 화장실 이동 돕기 ▲호흡기 간호 후 휠체어 이동 돕기)을 반영해 제작됐다. 

  

다인실이 많은 우리나라 병원 실정에 적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손위생의 5가지 시점(환자 접촉전, 청결/무균 처치전, 체액 노출 위험 후, 환자 접촉 후, 환자 주변 접촉 후)에 대한 지식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완전지식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부합하게 제작되어 간호시 손위생이 미치는 영향을 담아냈다. 


울산대병원 감염관리팀은 개발한 손위생 교육자료에 대한 논문은 SCI저널(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에 게재됐으며 향후 간호간병통합병동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더욱 개발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은 “단편적 지식이 아닌 실제 복잡하게 연결된 간호업무속에서 손위생이 필요한 시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나 시나리오 기반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염관리의 기본인 손위생 교육을 시행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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