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은병원, 폐암 진단 AI 솔루션 'AVIEW LCS'도입

"5년 연속 국가암검진 공식 솔루션 도입으로 폐암 조기 진단 앞장설 것"
박선혜기자 yourname@medipana.com 2021-10-20 11:20

[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 인천 나은병원이 인천 지역 최초로 국가암검진에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AIVEW LCS(에이뷰 엘씨에스)를 실제 환자 영상판독에 도입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989년 개설된 루가 의료재단 '인천 나은병원'은 인척의 대표적인 대형 종합병원으로 뇌졸중센터의 세계뇌졸중학회 플래티넘 등급 수상, 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이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3회 연속으로 받는 등 혁신적 의료 서비스 도입에 앞장서왔다.


나은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제품은 코어라인소프트의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 AVIEW LCS(에이뷰 엘씨에스)로 현재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진단 솔루션이다. 나은병원은 폐암을 조기에 진단해 사망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단순 진단이 아닌 과거 영상 추적 및 미래 예측으로 신뢰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VIEW LC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VEIW LCS는 의사가 환자의 CT 영상을 보고 폐질환을 판정하기에 앞서, 클라우드 기반의 AI 엔진이 폐 결절이 의심되는 병변의 발생 위치와 질병확률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때, 의사는 AI의 분석을 참고해 주요 폐 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각 결절의 검출, 자동 측정, 추적 검사에서 결절 간 자동비교, LungRADS(Reporting and Data System) 기반 자동 리포팅까지 판독 전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어 판독 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고차원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사망자 수 처음 30만명을 넘겼다. 특히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로 꾸준히 위협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나은병원은 이러한 폐암을 조기에 진단함으로써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1차 목표이며, 과거 영상 추적 및 미래 예측으로 신뢰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헌영 병원장은 "AI 판독시스템 도입으로 조기진단 및 분석을 통한 구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조기 진단·치료를 위해 첨단기술 도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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