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계약업체 대상 청렴교육 실시

직원 48명 부패신고제도 및 공익신고제도 교육 이수
박선혜기자 yourname@medipana.com 2021-10-21 14:04

[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병원과 계약을 체결한 업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 48명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패신고제도 및 공익신고제도에 관한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움에 따라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여 청렴동행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계약업체 직원들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금품 및 향응을 요구받았을 경우에 올바르게 대응하여 부패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온라인 청렴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계약업체 직원들에게도 보편적인 청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부패행위 신고 및 신고자 보호교육 자료를 재구성해 서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서면교육은 현재 계약을 체결한 업체뿐만 아니라 계약이 종료됐으나 향후 다시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는 업체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총 9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계약업체 청렴교육은 충북대학교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반부패 시책인 청렴동행 중 하나로 2019년 최초 시작 이래 매년 꾸준히 구성 내용을 보완하여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최근 발간한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 우수사례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계약업체 직원들이 이번 온라인 및 서면교육을 통해 부패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관련 지식과 행위기준을 습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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