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자회사 개발 ‘SOL-804’ 전립선암 1상 IND 승인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 ‘자이티가’ 개량신약 개발
이정수기자 leejs@medipana.com 2021-10-21 14:46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항암제 ‘SOL-804’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됐다고 21일 밝혔다.
 
SOL-804는 기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다이나세라퓨틱스가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로부터 전 세계 개발·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다.
 
SOL-804에는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 적용됐다.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상은 SOL-804와 ‘자이티가(Zytiga)’ 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임상시험이다.
 
SOL-804는 유럽 및 일본,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에 특허가 등록돼있다.
 
부광약품은 “SOL-804는 이번 임상을 통해 흡수율과 음식물 영향 등 기존치료제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입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외에도 자회사 덴마크 콘테라파마를 통해 파킨슨병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싱가포르 조인트벤처 재규어를 통해 면역항암제, 영국의 옥스포드-던디 대학과 함께 파킨슨 병 치료제, 이스라엘 프로텍트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각각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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