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미래성장 동력 확보 위해 유상증자 추진

의약품 GMP 공장 생산 가동률 극대화·안트로퀴노놀 등 연구개발 가속화 등 목표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1-12-02 10:46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한국비엔씨는 미래성장 원동력을 강화하고 세종시에 구축한 의약품 GMP공장에서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의 생산가동률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개발중인 핵심 바이오의약품 및 의약품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로 12월 1일부로 이사회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2,034억원의 자금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채무상환자금, 당뇨·비만치료 바이오의약품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과 간질환치료제의 주성분인 항독성간장엑스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세종공장 신규 생산라인 구축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자금 및 기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주요 목적 중 하나로 현재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임상시험 등 개발과 최종 품목허가 승인 및 출시를 위한 추진 자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연구파이프라인은 유럽, 아시아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시장규모와 성장률이 높은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약물 재창출 신약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2021년 1월 체결한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와 체결한 라이센싱계약에 따라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서의 독점 제조와 판매권리를 확보한 한국비엔씨는 파트너사인 골든바이오텍사를 통해 안트로퀴노놀 코로나 치료후보물질의 성공적인 임상2상시험결과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 및 승인과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서의 긴급사용승인 신청 및 승인 후 정식허가를 위한 임상3상 시험계획승인, 신약품목허가승인에 따라 지급하는 마일스톤 비용의 조달을 위해 금번 유상증자를 단행하게 됐다는 것.
 
회사 측은 "안트로퀴노놀을 통한 코로나 치료제의 임상2상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예정에 따라 피험자등록과 투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투약이 완료되면 임상시험데이터가 열리고 이에 대한 분석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과 분석한 임상시험결과가 성공적으로 확인되면 예정한대로 미 FDA에 긴급사용승인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는 12월 25일 청약과 증자대금 납입이 이뤄질 예정으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2년 2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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