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6 06:00
대약 의장단 "2024 정기총회, 최대한 많은 논의 이끌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 의장단이 오는 2월 28일에 개최하는 정기 대의원 총회에 대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논의를 이끌어 총회 본연의 목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표결 절차 간소화, 지연 시간 줄이기 등 여러 방안을 도입해 대의원들이 최대한 많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 총회 의장단은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4년도 약사회 정기 총회 진행 방향을 밝혔다. 의장단은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고, 2025년도 총회에서 분리 상정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대업 총회의장은 "의장단 내부 회의를 진행했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5 22:22
참약사, '2024 TREND PHARMACY' 수강 모집 시작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오는 2월 18일 오후 1시부터 강남구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샛별약사를 위한 '2024 TREND PHARMAC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의 강의로 기획됐다. 특별초청강연은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맡아 '어쩌다 한국인'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사회심리분석의 연장선에서 바라본 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어쩌다 약사'라는 타이틀로 풀어낸다. 이와 함께 샛별약사들에게 필요한 약국 개국에 대한 실무 노하우는 선배 약사들이 나누어 맡았다. 최용한, 이화진 약사가 '약국 오픈 리스크 관리(좋은 약국 자리 찾는 법과 개국 절차)'를, 이수찬 약사가 '첫 단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5 22:00
서대문구약, 제66회 정기총회…"국민 건강 수호 원칙 따라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 총회의장 송정순)가 25일 지오영 서울본사 강당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송유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약사사회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로 무분별한 비대면 중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난립하고 불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약품의 품절 장기화와 수급 불균형,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등 중요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럴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 스스로의 원칙을 따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정부가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4.01.25 09:30
[부음] 백승준 대한약사회 약국이사 빙부상
백승준 대한약사회 약국이사의 빙부가 별세했다. ▲빈소 : 청하요양병원장례식장 1분향실(경북 영주시 신재로24번길 91) ▲발인 :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연락처 : 010-8950-9519 (백승준) ▲마음 전하실 곳 : 우리은행 070-077472-12-002 (백승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5 06:02
[총회 키워드下] 비대면 진료, 일방통행은 안 됩니다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1월은 약사회 분회 정기총회 시즌이다. 그러나 지역별 분회 정기총회 분위기는 결코 밝기만 할 수는 없었다. 약사사회를 괴롭히고 있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메디파나 기자들이 취재한 올해 분회 정기총회의 키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수 년째 약사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두 번째는 최근 정부의 시범사업 확대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이슈다. 지역 약사들은 건의사항을 통해 관련 이슈에 대해 성토를 하기도 했다. 이들을 대표하는 회장단 또한 너도나도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그 맥락은 일맥상통했다. 분회총회의 끝이 다가오는 시점, 두 가지
약사ㆍ약국
문근영 기자
24.01.25 06:01
병원약사동우회, '어쩌다 병원약사' 문집 발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병원약사 화보, 역사, 회원 회고담 등을 한데 모은 문집 '어쩌다 병원약사'가 발간됐다. 병원약사동우회는 24일 한국병원약사회관에서 '병원약사동우회 문집 출판기념회'를 열고, 문집 발간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조남춘 병원약사동우회 회장, 이영희 한국병원약사회 제26대 회장, 홍경자 前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이용화 前 한국병원약사회 상임이사, 신완균 前 한국병원약사회 상임이사, 병원약사동우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조남춘 회장은 문집 발간 계기에 대해 "2020년 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모든 모임을 할 수 없게 돼 속절없이 2년을 보내던 중 병원약사의 역사와 회원들 회고담을 문집으로
약사ㆍ약국
문근영 기자
24.01.24 18:30
이동훈 남수영구약사회장 "약가 인하…회원 노고 줄어들길"
부산시 남수영구약사회가 23일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박재호·전봉민 국회의원, 오은택 남구청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윤민우 남구보건소장, 박병건 수영구보건소장, 박희정 시약감사, 박경옥 여약사회장, 류장춘 부회장, 정수철 회보주간, 김미경·송정숙·마채민 위원장, 최창욱 부산마퇴본부장, 각 구 분회장, 임정수 약사신협이사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동훈 남수영구약사회장은 "지난해 품절약, 마통시스템, 대규모 약가 인하 등으로 힘드셨으리라 생각한다. 2월에도 약가 인하가 예고돼 있는데 약사회 발 빠른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4 06:06
[총회 키워드上] 끝이 보이지 않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1월은 약사회 분회 정기총회 시즌이다. 그러나 지역별 분회 정기총회 분위기는 결코 밝기만 할 수는 없었다. 약사사회를 괴롭히고 있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메디파나 기자들이 취재한 올해 분회 정기총회의 키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수 년째 약사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두 번째는 최근 정부의 시범사업 확대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이슈다. 지역 약사들은 건의사항을 통해 관련 이슈에 대해 성토를 하기도 했다. 이들을 대표하는 회장단 또한 너도나도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그 맥락은 일맥상통했다. 분회총회의 끝이 다가오는 시점, 두 가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3 20:24
중구약사회 제66회 정기총회, "비대면 진료, 의약품 오남용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 중구약사회가 23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중구약사회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감회가 새롭지 않은 해는 없지만 코로나19로부터 엔데믹을 선언한 2023년을 지나 맞이한 2024년 청룡의 해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총회의장은 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약사들의 노력 덕분에 약사사회가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더 나은 약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3 15:36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 위한 수련 교육기관 육성 착수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2일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위한 TF(담당 부회장 김대원)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약사 수련약국 양성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실무경력 3년과 수련 교육기관에서 1년의 수련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약사회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위해 수련 교육기관이 필수인 만큼 수련 교육기관 육성을 위한 '시범수련약국'을 모집하기로 했다. 김대원 부회장은 "수련 교육기관의 자격이나 조건은 물론이고, 수련 교육기관의 교육 과정, 수련 교육기관 인증 절차 등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면서 "수련 교육기관이 어떤 업무를 할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이후 문제들이 순차적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3 11:57
약사회, 한약사 문제 해결 위한 실행기구 구성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담 실행기구 구성을 언급했다. 최광훈 회장은 22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새해 가장 중요한 회무 중 하나로 오랜 시간 약사사회의 현안으로 남아있는 한약사 문제 해결을 꼽았다. 최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한약사 문제가 언론에 많이 언급되지 않아 집행부가 이 문제에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등 여러 곳을 다니며 분주하게 한약사 문제를 논의하고 의미있는 발전을 조금씩 시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회원들이 바라는 수준까지 문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3 09:52
약준모, "무분별한 건기식 재판매 규제 완화 반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최근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개인간 재판매를 허용하도록 식약처에 권고한 것을 두고 '국민의 건강을 손상시키는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약준모는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재판매 규제완화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완화가 한국 보건의료시스템 자체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다고 꼬집었다. 건기식은 한국에서는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국가에 따라 '자유판매의약품', '의약외품' 등 카테고리로 포함시켜 의약품에 준해 취급하는 국가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어 약준모는 건기식 재판매 규제 완화로 인해 불거질 수 있는 문제점으로 ▲건기식 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3 06:01
최광훈 회장 "해현경장(解弦更張) 자세로 회무 임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회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2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 최광훈 회장은 "지난 2년은 대한약사회가 코로나 시대를 마무리하며 '국민건강과 회원민생을 챙기는 약사회'라는 골격을 완성해 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약사사회는 지난 2년동안 ▲의약품 수급불안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약사 직역 확대 ▲한약사 이슈 ▲공공심야약국 등의 현안을 다뤄왔다. 최 회장은 "2024년은 약사사회에 있어 약사현안의 변화를 이끄느냐, 아니면 이끌려 가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것
약사ㆍ약국
문근영 기자
24.01.22 18:39
박영길 북강서구약사회장 "품절약과 비대면 진료로 다사다난"
부산시 북강서구약사회(회장 박영길)가 20일 구포 티티호텔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빈으로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전재수 국회의원, 오태원 북구청장, 이종진 시의원, 김유정 북구보건소장, 류장춘·박미희 시약부회장, 최정희·마채민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영길 회장은 "지난 한 해는 품절약과 비대면 진료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면서 "지난해 북강서구약사회에 보내주신 성원이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해 힘찬 회무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고비가 아깝지 않도록
약사ㆍ약국
문근영 기자
24.01.22 18:25
박성희 서구약사회장 "드라이브 스루 약국, 많은 분 도움으로 막아"
부산시 서구약사회(회장 박성희)가 19일 부산호텔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옥서정 서구보건소장, 박경옥 여약사회장, 류장춘 시약부회장, 추순주·마채민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성희 서구약사회장은 "우리 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병원 3곳, 종합병원 1곳 등 대형병원 4곳이 있는 의료관광특구"라고 강조하는 한편 "작년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배제하고 편리성만 강조된 드라이브 스루 약국이 등장하며 약국이 패스트푸드가게로 전락할 뻔했는데 많은 분 도움으로 막아낼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격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2 12:05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 전년比 각각 18.1%, 41% 증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지역환자안전센터가 2023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을 포상했다. 2023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 약국으로는 사랑약국(서울시 노원구)과 환자안전사고 보고 부분 최우수 약국으로 가까운 단골약국(서울 강동구)이 각각 선정됐다. 본부는 매년 의약품 부작용 부분과 환자 안전사고 부분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16개 시·도지부별로 각 1개 약국을 선정해 포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남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류길수 약사(창원 시장약국)와 환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2 12:01
약사회, 약물감시·환자안전교육 온라인 수강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지난해 진행한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강좌 수강 이벤트' 당첨자 5명을 22일 발표했다. 본부는 2023년 9월1일부터 '의약품과 환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약사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5개 온라인 강좌(약물감시 교육 9강좌, 환자안전 교육 6강좌)를 마련해 강좌를 수강한 회원 대상으로 선물 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지난해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각 1강좌 이상을 수강한 회원 302명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총 394명의 수강 회원 중, 15개 강좌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1.22 06:06
병원지원금 금지법 시행 'D-1', 불법적 관행은 '여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와 의료기관 간 부당한 병원지원금을 금지하는 일명 '병원지원금 금지법'이 오는 23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불법적 관행들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불법 지원금이 오고 갔다는 명확한 물증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증거를 신고자가 직접 채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남아있다. 7년째 서울의 한 지역에서 1인 약국을 운영해오고 있는 A약사는 최근 개최된 한 분회 정기총회 건의사항 시간에 병원지원금을 받고 개원하는 병원을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A 약사는 최근 본인 약국이 있는 건물 윗층에 비어있는 약국 4배 크기의 공간에 오는 3월 이비인후과
약사ㆍ약국
정윤식 기자
24.01.20 23:10
제47회 강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약사 기본권 박탈당한 것 같아"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제47회 강서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진 강서구약사회장은 현재 상황을 약사 기본권이 박탈당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20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47회 강서구약사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총 회원 402명 중 참석 156명, 위임 6명으로 성원 됐으며, 1부에서는 김영진 강서구약사회장의 개회사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격려사를 비롯한 내외빈의 축사가 있었다. 먼저 김영진 회장은 회원들에게 약사의 품위를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실의 약사회는 점차 어려운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라 약사들은 품절된 약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사ㆍ약국
김창원 기자
24.01.20 20:57
수원시약사회, 자선다과회·정기총회 통해 약사사회 이슈 알리기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수원시약사회가 정기총회와 자선다과회를 통해 약사사회의 이슈를 정계에 알리고 나섰다. 수원시약사회는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20회 사랑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 및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자선다과회에서 김호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 현안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운을 띄웠다. 가장 먼저 김 회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 불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없는 약 구하기가 어렵다. 대체할 약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사재기 약국을 단속한다는데 약사에게 책임을 넘기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비대면진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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