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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상진료대책 인력 지원 위한 예비비 775억원 심의·의결
정부가 비상진료대책 인력 지원을 위해 예비비 755억원을 투입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10시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인 28일 국무회의에서 총 775억원 규모의 예비비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예비비는 공중보건의·군의관 파견, 시니어의사 등 대체인력 지원, 전원환자 구급차 비용 지원 등 의료공백 대응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하는 사업들 위주로 편성됐다. 또 중대본은 간호사법 추진 상황도 검토했다. 앞서 정부
세란병원, '양방향 척추내시경 이용한 경추후궁성형술' 제시
세란병원은 척추내시경센터 김지연 센터장(제1저자, 사진)의 임상연구논문 '경추척수병증의 치료를 위한 양방향척추내시경 경추후궁성형수술(Biportal Endoscopic Cervical Open-door Laminoplasty to treat Cervical Spondylotic Myelopathy)'이 SCI 국제학술지 Acta Neurochirugica 2024년 4월호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경추척수병증 환자는 신경 감압 후 척수 신경의 안정과 회복이 매우 중요해 미세현미경하 후궁성형술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이 치료 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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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정부 소통 위한 '범의료계협의체' 필요하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현재의 의료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간 지속된 갈등 해소를 위해 범의료계협의체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 국민‧환자 입장에서는 전공의가 복귀해서 진정성을 보여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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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엑스솔루션, 약국전용 약배송서비스 '파미' 출시
디알엑스솔루션이 약국 처방약 배송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을 위해 약국전용 약배송서비스 '파미(Pharmee)'를 6월초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미'는 약국전용 약배송서비스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따른 섬·벽지 환자, 취약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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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韓 시장 철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MSD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D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곧 조스타박스 공급중단을 보고할 예정이다. 조스타박스는 2006년 세계 최초 대상포진 백신이다. 미국 FDA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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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신약개발 집중' 성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항체신약 연구·개발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손실을 줄이며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수년간 이어진 적자에도 항체신약 개발에 집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4일 공시된 와이바이오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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