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24일 첫 회의 개최
복지부는 24일 오후 2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는 전공의의 교육·수련의 질과 업무부담을 개선하고 의대 의학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한 사항과 함께 의료개혁 방향 및 논의과제를 공유하며 의료개혁의 공감대를 나누고, 향후 전문위원회에서 집중적인 논의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 결과,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의 질 개선 ▲전공의
이정수 기자24.05.24 17:32
政 "의개특위 전문위원회도 의사단체 추천받아 구성할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5월 둘째 주에 진행 예정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에서 의사단체들의 추천을 받아 전문위원들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진행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사진)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으로 의료개혁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병왕 제1통제관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뿐만 아니라 5월 둘째 주, 2차 특별회의가 열리게 되면 그때 전
김원정 기자24.04.26 18:10
심뇌혈관질환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된다
심뇌혈관질환 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가 구성된다.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6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개정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 2023. 6. 11.)에서 위임한 관리위원회(위원장 : 보건복지부 2차관) 및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령안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위원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뇌혈관질환관리위
이정수 기자23.05.30 16: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1년여간 경험해본 '렉라자', 처방에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2
신신제약, 패치 제형 '수면 유도제' 1상 진입…R&D 순항
3
의협, 30일 밤 전국서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연다
4
"HPV로 인한 구인두암 증가…남성도 NIP에 포함돼야"
5
삼진제약, 영역 확장 위해 '당뇨 복합제' 개발 지속
6
전의교협 "2025학년도 대학입시요강 수정 발표 중지" 촉구
7
의대 1500명 증원…"의학교육, 질적 개선 위한 기회의 창 열려"
8
“바이오 산업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
9
27년 만에 의대 증원…政, 내년도 1509명 증원 최종 확정
10
政, CSO 신고제에 제약사 적용 방침 고수…내달 명문화 예고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