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4 10:07
주경미 참약사 연구센터장, '외로움 척도 타당화' 논문 심리학회지 게재
주경미 참약사 연구센터장(고려대 약대 특임교수)이 국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외로움 척도를 타당화 한 논문을 발표, 2024년 한국심리학회지에 실렸다. 주 센터장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로움 척도인 DJGLS를 타당화하기 위해 개발자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드 용 제랄드(de Jong-Gierveld) 교수로부터 허락을 받아 한국어로 번안하고, 국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했다. 한국판 외로움 척도는 한국정서와 고령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로움은 고독이나 소외와는 다른 개념으로 우울과 자살 사고로도 연결되기 때문에 미리 발견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정적 정서다. 심리학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4 00:47
서울시약, 온라인 쇼핑몰 전문약 판매 차단 조치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기부전치료제가 불법 판매된 것과 관련해 식약처에 신고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서울시약은 지난 15일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이즈와 센포스 13품목의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하고 있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식약처에 신고하고, 차단 조치가 이뤄졌다는 답변을 받았다. 식약처 조사 결과, 해당 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제44조와 제50조, 제61조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품목의 차단이 이뤄졌다. 이번 식약처 신고는 강동구약사회가 처음으로 4개 품목의 불법 판매 사례를 발견하고, 이를 서울시약에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서울시약에서 추가 조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3 18:27
약준모 "서영석 의원, 통합약사 주장 철회하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통합약사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3일 약준모는 성명서를 통해 "강한 우려와 분노를 표시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영석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 등에서도 통합약사를 제안했고, 이는 약사회와 한약사회 모두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약준모는 "통합약사는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은 비전문가가 현재와 같이 탈법적으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을 더 조장하고, 합법화시키겠다는 뜻"이라며 "약사가 상상조차 해서는 안 되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민의를 저버리는 철학을 주장할 경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3 07:02
조대약대수도권동문회, 남산 걷기대회 개최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김명호)가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동문간 친목을 도모했다. 동문회는 지난 21일 남산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동대입구역을 출발해 남산 벚꽃길을 거쳐 남산 팔각정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된 걷기대회에는 동문회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호 회장은 "모처럼 남산 둘레길 걷기에는 최적의 날씨인 것 같다. 간만에 봄의 정기와 향기를 가슴깊이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월 26일 모교 개교 70주년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모교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한 우리 동문들이 이번에는 모교의 역사책에 축제의 한 페이지를 만들고 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날 행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3 06:58
강남구약, '문화가 있는 약사회' 행사 진행
강남구 약사회(회장 이병도) 문화홍보부(부회장 장용자, 위원장 김현주)는 21일 서울시 안국동 소재의 아라리오뮤지엄인스페이스에서 현대미술을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해설사를 동행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대미술에 대해 생각하고, 관람 후에는 '감상의 시간'을 통해 인상 깊었던 작품과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원들은 "다소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해 접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음 번에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3 06:47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2027년 말 첫 시험 예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 오는 2027년 말에 처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제도 시행을 위해 진행 중인 상황을 공개했다. 전문약사제도는 약사 직능에서도 분야별로 높은 수준의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나타나면서, 민간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를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받기 위한 약사 사회의 노력 끝에 '전문약사'는 국가자격을 부여받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제1회 자격시험'을 통해 올해 첫 전문약사가 탄생했다. 다만, 현재는 병원약사가 지원할 수 있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22 10:28
대한약국학회,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동 심포지엄 성료
대한약국학회(회장 방준석)가 지난 18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약학회 국제춘계학술대회'에 지역약국분과학회로 참여, 경영약학연구회, 한국젊은약사회(KYGP)와 공동 심포지엄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심포지엄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약업경영 고도화(Advancement of pharmaceutical management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이뤄졌다. 제약·유통·약국·약료서비스의 네트워크적 융합체로 디지털 전환이 성공하기 위한 약업 경영의 고도화 전략과 약국서비스, 의약품 유통, 제약산업 현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4.04.20 13:45
[부음] 경기도약사회 이한나 홍보위원장 시모상
경기도약사회 이한나 홍보위원장의 시모가 별세했다. ▲ 빈소 : 오산장례문화원 401호 (경기 오산시 부산동 226) ▲ 발인 :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 연락처 : 010 4520 0703
약사ㆍ약국
김창원 기자
24.04.18 21:09
'충청권 마약류 오남용 예방 위한 유관기관 회의' 진행
충청남도약사회는 18일 오후 2시 충남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충청권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청남·북도청, 충청남·북교육청, 충남·북마약퇴치운동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에 신속·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유관기관과 마약류 중독상담전화 '1342' 홍보방안 공유, 마약퇴치캠페인 등 향후 마약류 오남용 예방홍보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북마약퇴치운동본부 박정래 본부장과 황원선&middo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8 16:27
최광훈 회장, 이대 약대 개국동문회 신임 집행부 예방받아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8일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신민경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의 내방을 받고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광훈 회장은 "이화약대 개국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신민경 회장님과 신임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는 회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여러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약계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민경 회장은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우리 사회 속 신뢰받는 약사·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대한약사회와 함께 약계 현안대응 사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8 11:12
"가리비 유래 플라즈마로겐…알츠하이머·파킨슨 개선에 효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디알비앤에이치(대표이사 홍진무)·레올로지기능식품연구소(대표 후지노 타케히코)가 지난 14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브레인 시그널 활성화를 위한 뇌건강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플라즈마로겐'을 중심으로 진행한 국내외 뇌 인지 관련 최신 임상연구 사례들을 공유했다. 민재원 약사(엘젠바이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황성혁 신경외과 전문의) ▲뇌 피로와 플라즈마로겐(후지노 다케히코 日큐슈대 의대 명예교수) ▲The translational approach of plasmalogen science(정은희 日후쿠오카대학교 신경약리학 박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8 10:01
성남시약, 오는 5월 19일 코엑스서 연수교육 실시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내달 19일 코엑스에서 2024년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시약사회는 지난 16일 2024년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연수교육을 5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약사회·약사공론 주최의 '제36회 대한민국 팜 엑스포'와 연계, 실시키로 하고 관련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품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교품 단체 카톡방을 개설, 운영해 회원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또 에어컨청소사업, 약사가운 및 명찰배포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처방전합동폐기사업과 각 지역 반회 진행상황 등을 보고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성표, 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7 17:36
서울시약 "임현택 당선인, 안하무인적 발언 깊은 유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약사 직능을 폄훼하는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약은 성명서를 통해 "약료 서비스는 환자 안전과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약사가 수행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라고 강조하며 "처방전 검토에서부터 처방약 조제 및 검수, 약물 중재, 복약상담과 환자교육,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보고와 같은 복잡다단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의약품 장기품절 사태에서 의료대란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약사들의 적극적인 약물중재 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어 "중복약 및 금기약 처방, 용법·용량 오류, 처방약 오류 등 크고 작은 처방 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7 16:18
'청소년 마약 OUT'…강남구약, 등굣길 합동 캠페인 개최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17일 오전 강남구 대치중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불법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등굣길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남구청, 수서경찰서, 강남구약사회, 한국청소년육성회 등 민·관·경 약 60명은 '호기심이 중독으로 마약없는 청정강남'을 슬로건으로 삼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청소년 마약 OUT' 등 홍보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한 채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렸다. 청소년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강남구약사회 이병도 회장과 조은구 부회장, 김다영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조성명 강남구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7 15:52
약준모 "임현택 당선인, 직능 폄훼할 자격 있나"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의약분업 및 비싼 조제료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약준모는 "임 당선인은 용접공 발언으로 타 직능을 폄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도 넘는 특권의식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타 직능을 폄훼했다"면서 "자동포장기와 복약지도 미비를 언급하며 비싼 조제료 운운하는 그의 발언에 대해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소아과 약을 조제하려면 성인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인 기준 알약을 가루약으로 처방을 내는 것은 안전성 및 약효에 대한 평가 및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6 16:09
약사회, 임현택 당선인 의약분업 비판에 "좁은 식견 우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을 비판하며 언급한 의약분업 관련 시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경실련은 15일 '22대 총선, 의대증원 국민심판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대한 입장'이라는 논평에서 의대증원 저지를 위해 '원점 재검토' 단일안을 내건 의협을 "(총선 결과가)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의료계의 해석은 특권을 지키려다 지금의 의료대란을 만든 당사자의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한 발상", "의사의 본분은 뒷전인 채 오직 특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입장을 관철하려는 유아독존적 사고의 극치"라는 표현으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임현택 당선인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6 12:00
24년도 제1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5월 30일 시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24년도 제1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오는 5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수교육은 의약품 제조·품질·안전·수입 관리 업무에 등록된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총 8시간으로 구성하며, 8평점을 인정받아 2024년도 연수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신청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및 산업유통위원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국가필수의약품 현황과 안정공급방안 ▲최근 약사법의 개정 동향 ▲항체-약물 중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6 12:00
약사회-의약품유통협회, 약업 현안 상호협력 뜻 모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5일 취임 인사차 방문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및 임원진과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광훈 회장은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법제화 및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 등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지금의 상황은 유통업체나 약국 일부의 문제로 국한될 수 없다"며, "약국과 유통업체의 상생을 통한 공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러 현안에 대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호영 회장은 "약사회와의 상호 협력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약사 현안과 관련해 상호 긴밀하게 소통하며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5 06:04
최광훈 회장 "한약사 직능 갈등-의약품 품절 문제 차분히 풀어가는 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약사사회 현안들을 진전시키기 위해 차분히 풀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2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한약사 직능 갈등, 의약품 품절 문제 등 약사 현안들에 대응하고 있는 약사회의 활동을 설명했다.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와 관련한 직능 갈등은 오랜 시간 지속된 약사사회의 가장 큰 현안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대형 약국을 한약사가 인수한 뒤 일반의약품 판매 및 의약품 처방전 소화에 대한 뜻을 밝혀 지역 약사회가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직능 갈등이 직접적으로 대립하기도 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올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4.15 06:00
2024년 3월, 완제의약품 135품목 허가·259품목 허가 취하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이 올해 3월 '월간 허가 리뷰'를 발표했다. 3월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완제의약품은 총 135품목이 허가됐으며, 259품목의 허가가 취하됐다. 허가된 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89품목, 일반의약품은 46품목이었으며, 허가심사 유형별로는 자료제출의약품이 67품목, 제네릭의약품 등이 68품목이 허가됐다. 성분으로는 메트포르민염산염+리나글립틴 복합제가 49품목으로 가장 많이 허가되었다. 업체 중에서는 보령과 동국제약이 6품목으로 가장 많은 신규 허가를 받았다. 자료제출의약품은 총 67품목이 허가됐다. 특히, 재조합 DNA 유래 인간화 단클론 항체인 오말리주맙(omalizumab)을 주성분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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