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21 05:57
삼진제약 1Q, 매출 늘고 영업익 줄고…사업 다각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이 자사 품목 매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1분기 매출을 끌어올렸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매출과 다르게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사업 다각화 움직임은 실적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1분기 매출은 725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3.6% 늘었다. 지난해와 2022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2%, 10.2%가량 증가한 바 있다. 삼진제약 올해 1분기 매출 상승은 주사 제품 매출과 건강기능식품 등 상품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정제와 캅셀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나, 전체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20 11:59
하나제약, 외형 성장 지속…품목별 매출 증감 나타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몸집을 키운 하나제약이 올해 1분기에도 매출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소화기, 진통제 등 제품 매출은 주춤했으나 순환기, 마약·마취 등 품목 매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 지난 1분기 매출은 570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5% 늘었다. 지난해 1분기 매출 541억1000만원과 2022년 1분기 매출 507억2500만원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6.7%, 14% 증가한 바 있다. 하나제약이 올해 1분기에 이같은 추세를 이어간 배경엔 순환기, 마약·마취 등 품목 매출 확대가 있다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5.20 11:48
의료제품 136개 품목, 지난달 허가…국산 신약 등 허가 주목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제품 총 136개 품목을 허가했다. 20일 식약처는 지난해 월평균 의료제품 허가 건수인 195개 품목 대비 69.7% 수준이라며, 지난 3월 허가 건수 166개 품목 대비 18.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품이 전월 대비 45.8% 감소한 39건 허가됐다고 설명했다.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 건수는 지난해 월평균 대비 적었으며, 의료기기 허가 건수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신약 허가는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정(카피바설팁)' 2개 용량(160mg, 200mg)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제 '자큐보정 20mg'(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로 인한 하기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8 05:57
복합제 뜨고 세립제 지고…조루·발기부전 치료제 기류 변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조루·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실데파닐·클로미프라민 또는 다폭세틴, 타다라필 등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는 허가받거나 임상 1상에 진입했지만, 세립(細粒)형 제제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중이다. 최근 식약처는 동구바이오제약 '구세정15/50mg'(클로미프라민염산염,실데나필시트르산염)과 씨티씨바이오 '원투정15/50mg'을 허가했다. 두 품목은 주성분이 동일하며, 클로미프라민 단독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조루증 치료에 쓰인다. 두 품목이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아그라정'(실데나필)과 조루증 치료에 쓰이는 '컨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5.17 21:05
식약처, 유바이오로직스 방문해 백신 제조·품질관리 현황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에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품질인증(PQ)을 획득한 콜레라 백신 제조업체 유바이오로직스에 방문해 백신 제조 현장을 살피고,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WHO 품질인증은 WHO가 저개발국가에 백신을 비롯해 말라리아·결핵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PQ 품목만 Unicef 등 UN 기구 주관 국제 입찰에 응찰할 수 있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WHO PQ 인증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국산 백신 신뢰성 확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한 정책적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5.17 10:25
해외 온라인 플랫폼서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불법유통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료제품 불법 유통 및 부당광고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의약품 230건 ▲의료기기 160건 등 699건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선 피부질환치료제 36건, 탈모치료제 36건, 소염진통제 30건 등 의약품과 천자침 67건, 레이저제모기 53건, 혈압계 36건 등 의료기기 불법유통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최근 해외직구·구매대행 등으로 의료제품 구매가 증가해 소비자 피해도 늘면서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종합대책 일환으로 이같은 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큐텐,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판매가 많거나 소비자 피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7 09:27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립시장 선점하나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신규 시장을 확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에서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등록하는 안건을 승인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적인 업무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품목 등재가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규 품목 등재를 통해 브라질에서는 기존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인플릭시맙 SC제형 공립시장이 새롭게 형성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브라질 정부에서 보건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7 05:55
LG화학, 생명과학 사업부문 외형 성장…의약품 판매 호조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LG화학 생명과학 사업부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성장호르몬, 당뇨 치료제 등 의약품 판매 증가, 미국 제약업체 인수 등 여러 요인이 외형을 키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1분기 생명과학 사업부문에서 연결 기준(내부 거래 소거) 매출액 2723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1%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모든 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실적 성장은 분기별 매출뿐만이 아니다. 연도별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LG화학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지난해와 2022년 매출이 각각 1조1280억7500만원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5.16 11:37
"중고거래 플랫폼, 건기식 거래 관련 품질·안전관리 신경 써야"
"중고거래 플랫폼은 건강기능식품 거래 가능 기준 관리를 위한 운영에 책임이 있으며, 관리가 되지 않은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경우 사업 승인이 철회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저처가 건기식 개인 간 거래 과정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역할을 이같이 강조했다. 건기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며, 관련 시범사업 전반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건기식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이 관련 거래 개선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8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건기식 개인 간 거래 관련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고거래 플랫폼 업체는 건기식 거래 가능 기준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6 05:59
에스티팜, 연 매출 3000억 눈앞…CDMO로 중장기 성장 지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에스티팜이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활발하다. 이 회사는 공장 증축, 임원 영입 등 변화를 통해 사업 확장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예측치 간 차이는 있으나 매출 3000억원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 측면에선 동일하다. 증권업계가 이같이 전망하는 이유는 CDMO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어서다. 고지혈증 치료제 적응증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치료제 승인 및 상업화 등 고객사 동향은 에스티팜 매출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4 11:59
보령, 올해도 LBA 전략 기반 승승장구…성장세 장기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보령이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으로 올해 1분기도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LBA 전략 품목을 국산화하고 제형을 개선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세를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14일 이 회사 자료에 따르면, 항암제 '젬자(젬시타빈염산염)' 올해 1분기 매출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9% 늘었다. 젬자는 2020년 보령이 일라이 릴리에서 국내 판권, 허가권 등 일체 권리를 인수한 품목이다. 젬자 지난해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했다. 이 회사는 사업보고서에 지난해 젬자 매출이 169억4000만원을 기록해, 2022년 매출 10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3 14:50
로슈 '오크레부스주' 허가…다발성 경화증 치료 기회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로슈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희귀의약품 '오크레부스주(오크렐리주맙)'을 13일 허가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며, 환자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오크레부스주는 선택적 CD20 발현 B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재조합 인간화 단클론항체(mAb, IgG1)로, B세포 수를 줄이고 기능을 제한해 다발성 경화증을 억제한다. CD20는 pre-B세포, 성숙 및 기억 B세포에서 발현되나 림프구 줄기세포 및 형질세포에서 발현되지 않는 세포 표면 항원이다. 오크레부스주는 600mg을 2회 정맥 분할 투여 후, 6개월마다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3 12:30
보령 1Q 판관비, 전년比↑…케이캡 마케팅 및 신약 개발 영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보령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테고프라잔)' 마케팅과 의약품 R&D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보령 올해 1분기 판매관리비는 약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7% 증가했다. 다만 올해 1분기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율은 약 31.1%를 기록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판관비에선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비가 눈에 띈다. 보령 관계자는 기업설명회(NDR)에서 케이캡 마케팅을 위해 공동판매 계약 초기에 광고선전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케이캡 제품군(케이캡정, 케이캡구강붕해정)과 '카나브(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3 05:58
대웅제약, 펙수클루 주사제 등 라인업 확대로 매출 늘릴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이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산 신약을 기존 제품과 다른 제형으로 개발해 매출을 늘리려는 목적이다. 이 회사는 최근에 'DWP14012주'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DWP14012주는 '펙수클루정'과 주성분(펙수프라잔염산염)이 동일한 의약품으로, 정맥주사(IV) 방식을 통해 혈관에 투여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에 DWP14012주 정맥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반복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2021년에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1 05:59
콜린 제제 보유한 제약사, 올해도 가시밭길 걷는 중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Choline Alfoscerate)' 성분 제제를 보유한 제약사가 가시밭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련 소송 패소와 함께 치매를 제외한 질환에 콜린 제제 처방 제한은 지속되고 있다. 콜린 제제 요양급여비용 환수협상 1차 명령 취소 항소심 판결이 내려진 10일, 종근당을 비롯한 제약업체들은 수년간 진행한 소송에서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2심 재판부는 제약사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1심 재판부(각하)와는 다른 판결이 내려졌지만, 승패가 바뀌진 않았다. 기각은 소송을 제기한 원고가 펼친 주장이 타당하지 않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고, 각하는 절차적 요건을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0 14:10
콜린 제제 '환수 협상명령·선별급여 취소 소송', 2심도 정부 勝
정부가 콜린알포세레이트(Choline Alfoscerate) 성분 제제 관련 요양급여비용 환수 협상명령, 건강보험약제 선별급여적용 고시 등 취소 소송 2심에서도 미소를 지었다. 10일 서울고등법원 제8-1행정부(나)는 종근당 외 9명이 제기한 '콜린 제제 요양급여비용 환수 협상명령 취소 소송'과 종근당 외 34명이 제기한 '콜린 제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0 10:59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된 바 없어
한미사이언스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최대주주 등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추후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0 10:50
휴메딕스, 1분기 매출 412억원…분기 최대 실적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이 회사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줄었다고 덧붙였다. 휴메딕스는 호실적 배경으로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CMO, 해외 사업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필러 품질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증대로 실적 순항을 견인했다. CMO 사업에서는 전문의약품의 품목군 다변화와 관절염 주사제 수주 증가로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0 10:07
한독, 방송인 황광희와 컨슈머헬스케어 제품 프로모션 진행
한독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수 출신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유튜브 영상을 지난 8일 솔코 스테이지(솔로몬 코드) ‘할인전’ 채널에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할인전'은 황광희의 새로운 커머셜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담당자가 할인 프로모션을 만들어 진행자에게 제안하며, 진행자는 프로모션을 선택해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촬영에서 황광희와 함께 한독 김미연 사장이 진행자 역할을 맡았다. 한독 각 브랜드 담당자는 각양각색 방법을 동원해 본인이 기획한 프로모션을 진행자에게 어필했다. 이 과정에서 황광희 특유의 텐션과 재치있는 입담이 담당자와 티키타카로 이어져 영상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0 09:56
동아쏘시오그룹, 6.5km 걷기 캠페인 실시…운동 동기 부여
동아쏘시오그룹은 당뇨병학연구재단과 함께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km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6.5km 걷기 캠페인은 당뇨인들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6.5km 걷기 캠페인에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당뇨인과 가족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내달 30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내려받은 뒤 6.5km 걷기 캠페인을 선택해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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