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1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 진료환경, 환자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중증 신생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가천대 길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 인력 및 시설, 과정, 결과 등 7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김원정 기자24.05.31 16:41
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3차 평가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산모의 고령화, 인공수정의 증가 등으로 조산아(이른둥이) 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영아 사망의 반 이상이 28일 미만 신생아기에 발생하고 있어 신생아 중환자실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안전 중심의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 심평원에 따르면, 2022년 영아사망(출생 후 1년 이내 사망)률은 출생아 천
김원정 기자24.05.31 14:36
대전성모병원 제2중환자실 '생명나눔활동 우수' KODA 표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2중환자실이 '2023년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활동 우수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2중환자실은 뇌사자가 수술실로 이동하기 전 전직원이 추모사를 낭독하며 기증자에 대한 추모식을 진행하는 등 고귀한 생명나눔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성모병원 기희종 기증 활성화 위원장(신경외과 교수)은 "이번 표창이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후현 기자23.09.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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