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재 미래혁신위원장 "유통협회 미래 위한 정책 개발 주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속가능한 의약품유통업계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중·장기적 정책 아젠다를 발굴해 의약품유통업계 미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 집행부에 합류한 현준재(동원아이팜/동원헬스케어 대표)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자단과 만나 이같은 각오를 다졌다. 미래혁신위원회는 박호영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이 중소도매특별위원회와 함께 가장 중요시 하는 공약으로 내세운 조직이다. 의약품유통업계 미래 발전 도모 및 더 젊은 협회로의 변화를 위해 2·3세 경영
조해진 기자24.04.08 06:03
[초점] 유통협회 회원사들의 선택, 박호영…'소통'에 대한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호영 한국위너스약품 대표이사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됐다. 그간 강점으로 꼽힌 '소통'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유통협회의 '상생'과 '통합'을 이루고, 산적한 업계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치러진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참가한 투표자 365명 중 222명이 기호 1번 박호영을 선택했다. 선거 초반, 박호영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하마평이 있었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기호 2번 남상규 후보가 다양한 방식으로
조해진 기자24.02.21 06:04
박호영, 의약품유통협회 제37대 회장 당선‥61.8% 득표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경합 끝에 박호영 후보(한국위너스약품)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제3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호영 당선인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62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정기총회'에서 222표를 득표해 61.8%의 지지를 얻어 137표를 얻은 남상규 후보(남신팜)을 85표 차로 누르고 선출됐다. 무효표는 6표였다. 박호영 당선인은 오는 3월 4일부터 향후 3년간 37대 의약품유통협회 집행부를 이끌게 된다. 박호영 당선인은 당선증을 받은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역대 최고로 네거티브 없이
조해진 기자24.02.20 17:15
유통협 박호영 후보 "포용과 연대로 대통합, 강한 협회 건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박호영(한국위너스약품) 후보가 포용, 연대, 대통합을 통해 강한 협회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호영 후보는 현재 의약품유통업계가 '눈 앞의 이익에 어두워 의로움을 잃는다'는 뜻의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와 같이 각자도생 싸움판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에 최근 회원사들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회원사가 모인 곳인 만큼, 그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힘있고, 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강한 협회를 만들겠다
조해진 기자24.02.19 06:02
의약품유통협회 선거 D-19, 박호영vs남상규 정책 대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제37대 회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 1번 박호영(69·한국위너스약품)과 기호 2번 남상규(74·남신팜)가 홍보물을 통해 정책 대결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37대 회장을 결정하는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 29일 의약품유통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두 후보의 선거 홍보물을 회원사에 배포하고, 의약품유통협회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박정관 선관위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두 후보가 모두 시일에 맞춰 홍보물을 제출했다. 지난 29일 배포가 이뤄져 대부분
조해진 기자24.02.01 06:02
박호영 의약품유통협회장 후보, 6대 회무 방향성 제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박호영(한국위너스약품) 후보가 '중소도매특위 구성, 미래혁신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6대 회무 방향성'을 발표했다. 박호영 후보는 '탄탄한 기반 구축으로 강한 협회·업권을 지키는 회무', '소외된 회원 없이 이끌고 밀어주며 동행하는 회무', '오늘은 행동하고, 내일은 준비하는 미래지향형 회무'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어 '6대 회무 방향성'으로 ▲강하고 힘있는 회무 기반 마련 ▲중소도매와 동행하는 회무 - 중소도매특별위원회 구성
조해진 기자24.01.29 06:01
차기 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 정책 공약은 어디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제37대 회장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주 의약품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박호영(68·위너스약품), 남상규(73·남신팜) 두 사람이 후보로 등록해 기호까지 확정했지만, '선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에 대한 대결은 보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선거에서는 자신이 이끌어갈 조직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며, 이를 통해 후보들이 정정당당한 대결을 벌이는 것이 정석이다. 그렇다면 두 후보는 어떤 정책과 공약을 세웠을까? 두 후보가 정식
조해진 기자24.01.19 06:01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후보, 1번 박호영·2번 남상규 기호 확정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기호와 선거인명부가 확정됐다. 의약품유통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7대 협회장 선거에 나선 남상규(73·남신팜), 박호영(68·위너스약품) 후보에 대한 선거 기호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호영 후보가 1번, 남상규 후보가 2번이다. 기호 1번 박호영 후보는 미래혁신위원회를 조직해 2~3세 경영진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중소회원사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구원투수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호 2번 남상규 후보는 회원사들의 권익
조해진 기자24.01.15 06:01
남상규 vs 박호영, 차기 의약품유통협회장 경선 'START'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자리를 놓고 의약품유통협회 남상규 수석부회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이 맞붙는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차기 협회장 선거에 남상규(73·남신팜), 박호영(68·위너스약품) 후보가 등록했다. 남상규, 박호영 후보는 모두 협회장 당선에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차기 회장은 자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남상규 후보는 강한 협회 건설을 강조했다. 회원사들이 주인이 되는 협회로, 회원사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다. 강한 추진력을 장점
조해진 기자24.01.11 06:06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출사표'‥유통 플랫폼 조성에 앞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통업계 회원사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회장이 되겠습니다."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한국위너스약품 대표)이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통합'의 가치를 강조한 박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회원사를 위하는 협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지난 1979년 현대약품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20년 가까이 제약사에 몸담았던 그는 1997년 위너스약품을 창업하며 의약품 유통업계에 입
조해진 기자23.12.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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