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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정부 압박 나선 전의교협…"말 바꾸기 시전, 신뢰 불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국의대교수협의회가 의대정원 증원 회의록을 놓고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전의교협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팩트체크와 대정부 질의에 나섰다. 6일 '녹취록 짜깁기 의혹'을 제기한 10차 성명서를 낸지 하루 만이다. 우선 전의교협은 회의록과 관련한 문제를 요목조목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2월 6일 이전에 공식적으로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언급된 회의는 없었다. 복지부 장관은 2월 6일 오후 2시 제3차 보정심 직전 모두 발언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현대바이오 '제프티', 해외 세포실험서 호흡기질환 효과 확인돼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가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효과를 나타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임상대행업체(CRO) 미국 찰스리버래버러토리즈(Charles River Laboratories)가 실시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리노바이러스, 알파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에 대한 제프티의 세포실험 결과다. 찰스리버가 RSV, 리노바이러스, 알파코로나바이러스에 각 감염된 세포에 제프티를 처리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관찰한 결과, 1.25μM(= 408.9ng/mL)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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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의대생, 공수처에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 증원 2000명 결정 지시자와 관련 회의록에 대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나섰다. 정근영 분당차병원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 5명,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가 7일 오후 보건복지부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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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리스', NMOSD서 급여됐지만 접근성 개선 숙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MOSD)으로 보험 급여를 받은 '솔리리스(에쿨리주맙)'에 대한 접근성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임상현장에서는 현 급여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치료제를 적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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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화성 향남단지 공장 증축 추진…429억원 투입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뉴팜은 429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 공장 증축을 추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증축 규모는 자기자본 1094억원 대비 39.2% 수준이다. 대한뉴팜 이사회는 주사제 및 고형제 생산 증대를 위해 공장 증축을 추진키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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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오랫동안 쉬어있다면…목 안 '굳은살·물혹' 의심해야
목이 쉰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성대에 무엇이 생겼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성대에 결절이나 용종(폴립)이 생기는 음성질환일 수 있어서다. 주로 가수, 교사 등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서 흔히 나타나는 음성질환은 대부분 음성의 오남용으로 발생한다. 성대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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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024.04.24 10:27:11
정부는 의대생의 정당한 의사표현을 공권력으로 제압하지 마라. 설사 족보안준다고 말한 것을 형사처벌 하겠다는 것은 5공화국 군화발 시대에도 없었던 것이다. 학생을 수사하면 학부모의 거대한 저항을 각오해라.
그리고 하지도 못한 2000명 증원은 니들 책임하에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지, 왜 의사들 보고 숫자 가져오라고 폭탄 돌리기 하고 있냐. 하고 싶으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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