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4.05.20 08:37
제2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28일 막 오른다
조아제약은 한국 바둑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의 경연장 '제2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이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루키바둑 영웅전은 기존 팀리그로 운영했던 루키바둑리그(2018∼2022)가 개인전 토너먼트로 탈바꿈하며 탄생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05년 이후 출생한 프로 및 아마추어 기사 54명이 참여하여, 예선 및 본선 8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김은지 9단이 2연패를 달성할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우진 9단과 김승진 5단이 대회 첫 왕좌에 오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주목받는 신예 스미레 3단(일본 국적)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4.05.20 08:32
현대약품, 166회 아트엠콘서트 '첼리스트 김가은 독주회' 개최
현대약품이 제166회 아트엠콘서트 첼리스트 김가은의 독주회 '짙은 첼로의 음색'을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작곡가 유슈안 린이 첼리스트 김가은을 위해 작곡한 곡 '첼로 솔로를 위한 '를 비롯해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망각', 카미유 생상스의 '오페라 , Op.47, R.288 :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G단조, Op.19' 등 첼로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첼리스트 김가은은 만 4세부터 첼로를 시작해 최근 미국 내 가장 명망 있는 2022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우승과 함께 바흐 곡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05.20 06:46
의약품유통協, 중소물류위원회 구성 완료…1차 회의 진행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중소물류위원회(위원장 문병옥)는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5월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문병옥 위원장은 "유통협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도매업체들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은, 우리 협회의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들 업체의 상당수는 수탁업체를 통해 물동량을 관리.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물류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소 도매와 궤를 같이하는 위수탁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탁업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업무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5.20 05:59
제약·바이오, 수익성 하락세…매출 상하위권 전반에서 나타나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②영업이익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매출 증가에도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영업이익률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는 매출 상위권에서도 영업이익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등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19일 메디파나뉴스가 92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4년도 1분기 연결·개별 재무제표 기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8조6052억원, 총 영업이익은 5847억원으로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6.79%로 확인됐다.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05.20 05:58
세 가지 질문, 두 가지 선결조건…의협 수가협상 전략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무조건 힘드니까 올려달라고 하진 않겠다. 건강보험 재정 개선 여지가 있다면 수가도 개선 여지가 있을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의원 유형 수가협상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던진 세 가지 질문의 배경이다. 의료계 어려움만 호소하기 보단 건강보험 재정 개선 가능성을 지적해 수가 개선 당위성으로 연결하겠단 시각이다. 의협 수가협상단은 지난 16일 의협 출입기자단과 인터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던진 세 가지 질문을 공개했다. 먼저 건강보험에 대한 정부 지원율 현실화를 위한 건보공단 노력을 질문했다. 국민건강보험법과 국민건강증진법에서는 건보료 예상수입액 20% 내외를 정부가 지원토록 하고 있다. 14%는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5.20 05:57
고조되는 美-中 무역갈등…"중국산 주사기 제재 압박"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국이 보건의료 분야까지 대중국 규제 대응 수위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산업품목에 대한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과 함께 미국 보건당국이 중국산 플라스틱 주사기 제조사에 대한 추가 수입 제재를 내렸다. 중국 바이오산업을 겨냥한 생물안보법이 미국 의회 통과를 앞둔 시점에 나온 결정이어서 주목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중국 내 플라스틱 주사기 제조업체 저장룽더제약과 상하이 카인들리 엔터프라이즈 두 곳을 추가로 수입 금지 조치했다. 그러면서 FDA는 해당 제조사들이 만든 플라스틱 주사기에서 심각한 품질 결함을 발견했다고 했다. 플라스틱 주사기에서 약물이 누출되거나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20 05:56
광동제약, 1Q 매출 전년比 16.5%↑…'가다실' 판매 효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광동제약이 올해부터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판매를 시작하면서 1분기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광동제약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96억3542만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 2142억6000만원 대비 1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3억2495만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49억2044만원 대비 16.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억96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139억130만원 대비 18% 감소했다. 광동제약의 1분기 매출 향상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한국MSD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 및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20 05:54
오늘부터 병·의원 갈 때 '신분증 필참'…현장 혼선 예상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오늘(20일)부터 병·의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통해 반드시 본인 확인을 해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 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현장 혼란이 예상된다.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 중 하나인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다른 사람 휴대전화에 설치할 수 있으며, 이를 병원에서는 적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로그인이 유지되는 동안은 부정 사용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18일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은 모바일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사례를 철저히 관리 및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도매ㆍ유통
메디파나 기자
24.05.19 20:29
[화촉] 하나제약 조계남 이사 장남 (6/9)
하나제약 조계남 이사 장남 상철 군이 레나한루스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4년 6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 ▲장소 :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5.18 05:59
"의대정원 집행정지, 본선은 다음주…처음부터 설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가 다음주 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 법정공방 반격에 나선다. 16일 결정된 사건은 부산의대 1개 대학만 포함됐지만, 다음주 결정될 3개 사건은 전국 32개 의대가 포함돼 있어 인용결정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의료계 소송대리인은 다음주 사건이 본선이며, 모든 것은 처음부터 설계됐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 관련 의료계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17일 의대생 3개 사건 담당재판부인 행정4-1부와 행정8-1부에 신속한 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속한 결정을 위해 지난 16일 행정7부 결정문과 소송자료 일체도 함께 제출됐다. 이 변호사는 다음주 의대생 3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18 05:58
대원제약, 호흡기 질환 수요 증가에 1Q 최대 실적 달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원제약이 호흡기 질환 수요 증가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역대 최대 연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원제약이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한 2024년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414억9000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매출액인 1181억6900만원과 대비하면 19.7%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75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5억6700만원 대비 8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102억1200만원 대비 11.6% 늘어났다. 대원제약의 지속적인 성장은 코로나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5.18 05:57
복합제 뜨고 세립제 지고…조루·발기부전 치료제 기류 변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조루·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실데파닐·클로미프라민 또는 다폭세틴, 타다라필 등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는 허가받거나 임상 1상에 진입했지만, 세립(細粒)형 제제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중이다. 최근 식약처는 동구바이오제약 '구세정15/50mg'(클로미프라민염산염,실데나필시트르산염)과 씨티씨바이오 '원투정15/50mg'을 허가했다. 두 품목은 주성분이 동일하며, 클로미프라민 단독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조루증 치료에 쓰인다. 두 품목이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아그라정'(실데나필)과 조루증 치료에 쓰이는 '컨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5.18 05:56
"인슐렛 독점 깨졌다"…이오플로우-메드트로닉, M&A 재개되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이오플로우가 미국 인슐린 펌프 제조사 인슐렛(Insulet Corporation)과 영업기밀 침해 소송에서 승기를 잡았단 의견이 제시됐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에 있어 사실상 인슐렛 독점이 끝났다는 의미로, 메드트로닉과 인수합병(M&A)도 재개될 것이라 예측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매도 펀드 블루오카 캐피털(Blue Orca Capital)은 이같이 제시하며, 이오플로우는 '매수(Long)'를 인슐렛은 '매도(Short)' 의견을 밝혔다. 그 이유로 블루오카 캐피털은 미국 연방항소법원 판결을 들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7일 인슐렛이 신청한 독점권 보호 예비 금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18 05:55
1차 수가협상 종료…병협·치협, 과감한 재정투입 촉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끝으로 1차 수가협상이 완료됐다. 병협과 치협은 물가상승, 의료대란 등 현실적 어려움을 전달하고, 앞으로 진행할 2차, 3차 협상을 통해 기존보다 과감한 재정 투입을 이끌어낸다는 입장이다. 2025년 요양급여비용계약 1차 협상(이하 1차 수가협상)은 16일과 17일 양일간 대한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대한조산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순으로 진행했다. 17일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1차 수과협상에서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수가협상 단장은 "병원의 경영수지가 2023년도는 2022년 비해 굉장히 악화된 상황이다. 또 의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05.18 05:54
알리코제약, 2018년 이후 첫 1분기 적자…매출원가 상승 영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설립 이후 매년 흑자 기조를 유지해오던 알리코제약이 올해 1분기 적자전환을 겪었다. 1분기 적자 전환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알리코제약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443억 5500만원, 영업손실 15억 3800만원, 당기순손실 18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50.6%, 173.3% 감소한 수치다. 알리코제약은 2019년 매출 1157억 9300만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매출 1871억 5500만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22년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5.18 05:53
[제약공시 책갈피] 5월 3주차 - 한미사이언스·씨티씨바이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5월 3주차(5.13~5.17)에는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 대표를 직위해임하고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를 갖췄다. 3월 말 정기총회이후 구축된 공동대표체제는 40여일만에 끝이 났다. 한미사이언스는 단독대표 체제로 더 빠른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오너일가 분쟁을 겪으면서 경영권을 얻은 임종윤·임종훈 형제에겐 내부 화합을 도모해야 하는 다른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 이민구 회장이 신규 주식담보대출을 추가하면서 보유 지분율 12% 중 7.75%p를 담보로 잡힌 상황이 됐다. 이민구 회장이 보유한 더브릿지 지분까지 고려하면 보유 지분 중 3분의 2가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5.17 22:03
[부음]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 모친상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전 의수협 부회장) 모친 故 이찬숙 여사 별세. 향년 93세. ▲빈소 :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 ▲발인 : 2024년 5월 19일(일) 오전 6시50분 ▲장지 : 1차 서울 추모공원, 2차 국립현충원 ※ 마음 전하실 곳 : 농협은행 134-12-035827 김관성
도매ㆍ유통
최봉선 기자
24.05.17 21:34
팜젠사이언스, 집중력 젤리 '집현전 스틱' 출시 한 달 1.7만포 판매 호조
팜젠사이언스(대표이사 박희덕, 김혜연)는 자사 전자상거래몰 '솔루티'의 첫 제품인 '집현전 스틱'이 런칭 한 달 만에 1만7000포(2024년 4월 온오프라인 출고 수량 기준)를 판매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집현전 스틱의 성공적인 런칭에는 60년 전통의 제약사인 팜젠사이언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 기술력과 개발본부 소속 장연규 약사(본부장)의 오랜 연구가 자리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과 22살 대학생 자녀를 둔, 25년 경력 약사인 장연규 본부장은 자녀들이 학업으로 인해 잠과 체력이 부족하고, 집중력 저하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더 건강하고 좋은
개원가
최봉선 기자
24.05.17 21:26
은계이엠365의원, 3인 전문의 체계 구축
은계이엠365의원(대표 정승교 원장)은 보다 쾌적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의 3인 체계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원장인 정승교 원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에는 강수연 원장을, 올해 3월에는 허지환 원장을 영입하며 전문의 3명이 상주하는 진료체계로 확장했다. 강수연 원장은 성균관대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했고, 중앙대 광명병원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했다. 허지환 원장은 서울대 응급의학과 전임의 수료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했다. 은계이엠365의원은 전문의 3인 진료 시스템 구축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대기 시간 단축과, 주말 혼잡도 개선, 진료 효율성 향상 등을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5.17 21:05
식약처, 유바이오로직스 방문해 백신 제조·품질관리 현황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에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품질인증(PQ)을 획득한 콜레라 백신 제조업체 유바이오로직스에 방문해 백신 제조 현장을 살피고,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WHO 품질인증은 WHO가 저개발국가에 백신을 비롯해 말라리아·결핵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PQ 품목만 Unicef 등 UN 기구 주관 국제 입찰에 응찰할 수 있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WHO PQ 인증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국산 백신 신뢰성 확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한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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