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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3.11 06:01
[제약공시 책갈피] 3월 2주차 - 한미약품·대웅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3월 2주차(3.6~3.10)에는 한미약품이 이사진 대거 교체를 예고했다. 이달 주총을 통해 핵심 임원 3명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한다. 이들은 퇴임한 기존 이사진을 대체하게 된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에서도 이사진에 변화가 나타난다. 대웅제약이 자사주식을 지주사인 대웅에 넘기면서 R&D 재원으로 500억원을 확보했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 2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에 긍정적 결과를 담은 탑라인을 발표했다. 이 시기 실적(잠정포함) 공시는 제외한다. ◆ 한미약품, 이사진 3명 대거 교체…전략적 경영 변화 한미약품은 9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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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3.04 06:01
[제약공시 책갈피] 3월 1주차 - 셀트리온·일성신약·유유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3월 1주차(2.27~3.3)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 복귀를 공식화했다. 서 회장은 이달 28일 주총에서 그룹 내 3개 상장사에 임기 2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서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그룹 경영을 다시 이끌어가게 된다. 셀트리온은 같은 날 영업이익이 감소한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일성신약이 이례적으로 2만원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삼성물산과 치른 소송에서 승소해 880억원 규모 수익을 얻은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일성신약은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지분율이 소액주주 총 지분율보다도 많아, 현금배당이 오너일가에게 몰리는 특징이 있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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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2.25 06:00
[제약공시 책갈피] 2월 4주차 - 삼진제약·에스티팜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2월 4주차(2.20~2.24)에는 삼진제약이 오너 2세들을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함에 따라 경영승계 과정이 더 구체화됐다. 오너 2세들은 지분 증여, 승진 등에 이어 사내이사 선임까지 이룸에 따라 더 큰 영향력을 갖추게 됐다. 에스티팜이 현재 임상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외에 또 다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도 추진한다. 향후 해외로 임상 지역을 넓혀 다국가 임상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실적(잠정포함) 공시는 제외한다. ◆ 삼진제약 오너 2세, 지분 이어 사내이사…경영승계 구체화 삼진제약은 20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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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2.18 06:02
[제약공시 책갈피] 2월 3주차 - 대웅제약·셀트리온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2월 3주차(2.13~2.17)에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해 업계 이목을 끌었다. 대웅제약은 즉각 항소를 제기했고,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해 바로 인용까지 받아내면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이어져온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소송전은 5년여 만에 2차전에 돌입하게 됐다. 다만 대웅제약은 1심 소송 진행 사항을 공시하지 않은 점이 확인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 셀트리온과 휴마시스도 맞소송을 제기하면서 소송전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양측 모두 상대에게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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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2.11 06:04
[제약공시 책갈피] 2월 2주차 - 대웅제약·JW중외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2월 2주차(2.6~2.10)에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와 벌인 400억원대 민사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 거래소가 나서서 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대웅제약은 즉시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 JW중외제약이 신영섭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을 주총에서 다루기로 했다. 신영섭 사장은 JW중외제약에서 이례적으로 만 6년 간 대표직을 유지해오고 있는 인물로, 재선임되면 9년 임기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바이젠셀이 교모세포종 신약후보물질 1상을 자진 철회키로 결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인천 송도에 2,8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연구소를 짓기 시작했다. 토지를 확보한 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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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2.04 06:03
[제약공시 책갈피] 2월 1주차 - 대웅제약·삼진제약·종근당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2월 1주차(1.30~2.3)에는 환인제약·휴온스·GC녹십자 등이 지출보고서 시스템 개선이나 강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대웅제약이 중국 업체에 섬유증질환 신약후보물질 중국 내 개발권과 판권을 기술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총 계약 규모는 4,130억원이다. 삼진제약이 바이오업체 아리바이오와 치매 신약후보물질 'AR1001'에 대한 기술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사는 AR1001 3상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삼진제약은 독점생산과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물질 3상은 미국에서도 진행 중이다. 종근당이 네덜란드 한 업체로부터 ADC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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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1.28 06:01
[제약공시 책갈피] 1월 4주차 - 일성신약·삼성바이오로직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1월 4주차(1.25~1.27)에는 설 연휴 기간이 반영돼 영업일이 3일에 그친다. 일성신약이 계약한 의정부 소재 부동산 공사완료예정일이 1년 연기됐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일성신약은 사업 추진이 지연될 수 있는 변수를 맞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 업계 매출 경신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 기준 3조원, 별도 기준 2.4조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 한 업체가 2조원대 매출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성장속도는 이전에 보여준 성장세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동아에스티가 설립 10년 만에 자기주식취득에 나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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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1.21 06:01
[제약공시 책갈피] 1월 3주차 - 대웅·LG화학·SK바이오팜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1월 3주차(1.16~1.20)에는 대웅이 자회사 대웅바이오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CDMO에 진출한다. 그 시작으로 2년 동안 1,460억원이 투입되는 생물학제제 신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LG화학이 미국 자회사 법인을 통해 미국 항암제 제약사 아베오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미국 항암제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베오는 기존처럼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된다. SK바이오팜이 자체개발한 신약 '세노바메이트'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3상을 국내에서도 추진한다. 이미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국가 임상이다. 진양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복합제 5월 출시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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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1.14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월 2주차 - 유나이티드·LG화학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1월 2주차(1.9~1.13)에는 유나이티드가 알레르기비염 복합제 개량신약 'UI064' 국내 3상을 승인받았다. 해당 임상 실시기간은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LG화학이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통풍 신약 임상 디자인 수정을 요구받았다. 중국에서는 임상계획을 취하했지만, 유럽에서는 추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LG화학이 이달 말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설명하기로 결정했다. 화일약품에서 오성첨단소재에 이어 크리스탈지노믹스까지 장내매도에 나섰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싱가포르에서 허가됐다. 현지 판권은 파트너사에게 있다. 에스티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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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3.01.07 06:05
[제약공시 책갈피] 1월 1주차 - 일동제약·대한뉴팜·신신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1월 1주차(1.2~1.6)에는 일동제약이 식약처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회사는 해당 치료제가 기존 치료제보다 넓은 환자군에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대한뉴팜이 오너일가 경영승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너 2세 이원석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이어 대표이사가 됐다. 지분에서는 여전히 창업주 이완진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갖고 있다. 신신제약 김한기 회장이 친인척 증여로 주식 분배를 하면서 지분율을 소폭 낮췄다. 이에 오너 2세 이병기 사장과의 지분율 격차는 소폭 벌어졌다. 신풍제약이 자사 임원 검찰 기소에 대해 내부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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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2.31 06:05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5주차 - 안국약품·보령·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2월 5주차(12.26~12.30)에는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故 어준선 회장 주식 268만주를 상속받았다. 이로써 어 부회장 지분율은 43.2%가 됐다. 보령이 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 리큐온을 설립 1년 만에 흡수했다. 리큐온은 오롯이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흡수 합병 전까지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규모를 658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65% 수준이다. CJ 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FDA에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미국 1/2상 승인을 신청했다. 경남제약 발행주식 총수가 전환청구권 행사로 263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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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2.24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4주차 - 셀트리온·신신제약·보령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2월 4주차(12.19~12.23)에는 셀트리온이 미국 FDA에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의약품 '램시마 SC'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미국 허가 신청은 FDA 권고에 따라 신약 허가 프로세스로 진행되고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다. 신신제약이 이영수 명예회장 별세에 따라 주식 상속을 단행, 최대주주가 오너 2세 장남 이병기 사장으로 변경됐다. 본격적인 2세 체제가 시작됐다. 보령이 미국 상업 우주정거장 운영업체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투자금은 650억원, 목적은 '우주공간에서의 선제적 사업화 기반 마련'이다. 동아에스티가 국내 업체로부터 면역항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전 세계 판권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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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2.17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3주차 - 안국약품·GC녹십자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2월 3주차(12.12~12.16)에는 안국약품에서 어진 부회장 경영진 복귀가 예고됐다. 어 부회장은 내달 말 임시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이로써 안국약품은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오너경영 체제로 변경된다. GC녹십자가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는 유효성분을 새로운 용량으로 조합한 것에 기대를 걸고 있다. LG화학이 당뇨 치료제 '제미글로'를 활용한 3제 요법 임상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당뇨 복합제 '제미다파' 출시를 위한 밑거름이다. 한미약품을 이끌던 권세창 각자 대표가 사임했다. 한미약품은 2인 각자 대표 체제에서 우종수 1인 단독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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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2.10 06:05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2주차 - JW중외제약·한올바이오파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2월 2주차(12.5~12.9)에는 JW중외제약이 계열사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의료기 사업을 양수키로 결정했다. 양수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 기술수출과 관련해 132억원 마일스톤 수익을 확보했다. 대웅제약이 임상과 시장 환경을 고려해 코로나19 치료제 3상을 자진 중단키로 결정했다. 2020년 12월 임상이 승인된 지 2년여만이다. 삼일제약은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에스티팜에선 핵심 연구인력이었던 정경은 연구본부장이 퇴임했다. SK바이오팜은 유럽지역 4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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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2.03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1주차 - 대웅제약·셀트리온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2월 1주차(11.28~12.2)에는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36호이자 첫 국산 SGLT-2 억제제인 당뇨 신약 '엔블로'에 대한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대웅제약은 내년 상반기에 엔블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 대한 '램시마SC' 유효성과 안전성을 3년간 진행된 3상 2건을 통해 입증해내는 데 성공했다. 삼천당제약이 해외 업체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본 계약은 내년 2월 예정이다. 휴온스가 제2제천공장 내 생산라인 증설에 246억원을 투자한다. 해외 수출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SK바이오팜이 미국 현지 법인에 뇌전증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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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1.26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4주차 - 일동제약·한미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1월 4주차(11.21~11.25)에는 일동제약이 일본 업체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에 대한 국내 긴급사용 승인 기대감이 커진다. 이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조코바 긴급사용 승인을 발표한 것에 따른다.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에 대해, 미FDA가 허가 승인과 관련한 CRL을 요구했다. 스펙트럼이 지난해 12월 허가를 신청한 지 1년여 만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오송바이오폴리스에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1,000억원이다. JW중외제약은 통풍 신약후보물질 에파미누라드 다국가 3상 임상을 국내에서 승인받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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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1.19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3주차 - 일동홀딩스·동아에스티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1월 3주차(11.14~11.18)에는 일동홀딩스가 계열사 2개사에 대한 증권 취득을 위해 처음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지주사로 전환된 이후 처음이다. 2개사는 신약개발과 관련된 사업 중으로,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일동그룹이 신약개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수로 여겨진다. 동아에스티가 중증건선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글로벌 3상을 마무리했다. 결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유럽과 미국 판권은 기술수출에 따라 해외업체가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계획이 없는 상태다. 신풍제약은 골관절염 주사제 국내 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서울제약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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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1.12 06:05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동아에스티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1월 2주차(11.7~11.11)에는 한미사이언스에서 임종윤 사장 지분율이 크게 높아져 송영숙 회장과 근소한 차이를 두게 됐다. 한미헬스케어 흡수합병에 따른 결과다.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 뉴로보와 맺은 기술수출 계약 2건에 대한 조건을 모두 충족해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주식 매매도 추진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될 예정이다. LG화학이 통증 신약후보물질 다국가 3상에서 중국을 제외했다. 중국 보건당국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영됐다. 한국파마가 노인 근감소증 신약후보물질 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식약처에서 요구한 보완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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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1.05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1주차 - 부광약품·일동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1월 1주차(10.31~11.4)에는 부광약품이 조현병 도입신약 '라투다'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 치료제는 북미 시장에서 2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일동제약이 10월말까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는 데 실패하면서 일본 업체로부터 원료의약품 제조기술을 이전받기 어렵게 됐다. 일동은 재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종근당이 당뇨 복합제 '듀비에에스'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지난 9월 말 3제 복합제 '듀비메트에스' 허가 신청에 이은 것으로, 제품력 강화가 주목된다. 한미사이언스가 한미헬스케어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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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2.10.29 06:06
[제약공시 책갈피] 10월 4주차 - 보령·삼진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0월 4주차(10.24~10.28)에는 보령이 LBA 전략으로 다국적제약사 릴리 폐암 치료제 '알림타' 국내 권리 일체를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1,003억원으로, 내년 첫 매출 목표는 230억원이다. 하나제약이 끝내 삼진제약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지분인수목적은 '단순투자'로 유지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해외 R&D 기지 확보를 위해 미국 제약사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이지만, 미국 규제당국서 제약사 공모투자유치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이 거래재개에 성공했다. 코오롱그룹은 투자자 보호 조치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부광약품이 조현병 도입신약 안전성 데이터까지 공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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