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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더위에 고통 더해지는 다한증…예방·관리로 극복 가능
봄이 지나고 초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떠날 생각에 들뜨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다한증 환자도 그 중 하나다. 다한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과도한 땀 분비로 전신이나 손, 발 등 국소 부위에 나타난다. 다른 계절과 비교해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다한증 환자들의 땀 분비율은 더욱 높아져 불쾌감까지 높아진다. 다한증은 개인의 불편은 물론 사회적 기능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 다한증 환자들은 많은 땀 분비로 인해 일반인들보다 땀 냄새는 물론, 땀이 나는 것 자체에 대해 신경을 더
케이메디허브, 발암 인자 'AEG-1' 측두엽 뇌전증 관련 신규 기능 규명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 임은주 연구원이 측두엽 뇌전증 관련 신규 인자 발굴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Biomolecules(IF=5.5)’에 게재했다. 뇌전증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계 질환으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고루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질환을 겪고 있다. 뇌전증은 뇌신경세포의 특발성 흥분에 따른 과도한 전기적 신호 발생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세포 표면 수용체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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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울산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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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강남구와 '퇴원환자 돌봄 서비스' 협약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이 고령 환자 등 퇴원 후 필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퇴원환자 돌봄 SOS 연계 서비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퇴원 환자는 식사와 빨래 같은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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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사회, 회원 가족과 함께한 '명랑운동회'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는 지난 2일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모여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병도 회장의 "참석해 주신 회원과 가족 여러분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팀 구성 및 워밍업으로 간단한 몸풀기 게임으로 시작했다. 오징어게임을 콘셉트로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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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연속 1등급'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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