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향설 젊은 연구자상 및 EnM 학술상 수상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박으뜸 기자 (acepark@medipana.com)2023-11-08 09:31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가 지난 10월 26~2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SICEM 2023'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 및 'EnM 학술상'을 동시 수상했다.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최근 3년간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논문을 발표한 만 45세 이하의 내분비 의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또한 'EnM 학술상'은 매년 대한내분비학회 공식 학회지인 EnM(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인 논문을 투고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학회에서 이은경 교수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갑상선 조직 병리 자동 분류 및 유전적 위험군 예측 연구(Automatic thyroid histopathology classification and prediction of molecular risk group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향설 젊은 연구자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2023년 EnM에 '검진으로 발견된 갑상선암과 증상이 있는 갑상선암의 생존분석: 전국규모 코호트 연구(Survival Comparison of Incidentally Found versus Clinically Detected Thyroid Cancers: An Analysis of a Nationwide Cohort Study)'라는 논문을 게재해 올해의 'EnM 학술상'에 선정됐다.

이은경 교수는 "지난 20년간 갑상선암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법을 개선하고 연구 결과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경 교수는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내분비내과 교수로서 진행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표적 치료 및 신약 임상 치료를 해오고 있다.

이외에 국립암센터 공익적암연구사업,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외부 수탁연구사업과 신약 다국적 임상 연구 등 갑상선암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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