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매수 이어가던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이승영 사장, 규모 줄였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과 이승영 사장의 지분 매수가 올해에도 계속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수 규모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공시에 따르면 이윤우 회장은 지난 12일과 16일 총 600주의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600주를 매입, 올해 총 1200주를 매수한 셈이다. 이승영 사장도 이윤우 회장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으로, 지난 9일 200주를, 지난 1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400주를 매수해, 올해 총 600주를 매수했다. 지난
김창원 기자24.04.17 06:06
상장제약사 오너들 배당, 이장한(종근당) 37억 '최다'‥강정석(동아) 35억
상장제약기업 오너 경영인들 가운데 2023년도 결산 배당에서 종근당그룹 이장한 회장이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회장,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일성신약 윤석근 회장, 하나제약 조동훈 부사장, 삼아제약 허준 회장, JW그룹 이경하 회장, 경동제약 류기성 부회장, GC그룹 허일섭 회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순이다. 메디파나뉴스가 상장제약사 중 2023년도 결산배당을 공시한 기업(지주사 포함)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3억원 이상의 현금배당(보통주 기준)을
최봉선 기자24.03.12 06:09
지분 매수 이어가는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 4분기 들어 매수 가속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분을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는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이 올해 4분기 들어 지분 매수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은 지난 5일과 6일 총 400주를 매수, 총 135만3595주를 보유해 지분율은 22.56%가 됐다. 3분기 말 이윤우 회장의 보유 지분은 129만5160주, 지분율은 21.59%였는데, 이후 지분율이 1%p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특히 지난 2분기와 3분기 동안 총 3만1651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0.53%p 높아진 것과 비교하면 4분기에만 이보다 두 배
김창원 기자23.12.09 06:0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바이오, 수익성 하락세…매출 상하위권 전반에서 나타나
2
고조되는 美-中 무역갈등…"중국산 주사기 제재 압박"
3
전국의대 1만3천명, 증원중지 요청…재판부, 누구손 들까
4
오늘부터 병·의원 갈 때 '신분증 필참'…현장 혼선 예상
5
광동제약, 1Q 매출 전년比 16.5%↑…'가다실' 판매 효과
6
제약협동조합, 보금자리 새 단장…"100년 얼굴 만든다"
7
"전공의 복귀 포기, 3개월간 헛고생"…떠나가는 교수들
8
[수첩] 산정특례 차등화, 논의가 필요하다
9
중대본, "의대 증원, 사실상 일단락…사법부 판단 존중" 요청
10
세 가지 질문, 두 가지 선결조건…의협 수가협상 전략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최근 6개월 간의 기사목록입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전체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